이솝유치원 그린나래반 박지유

주말동안 현금을 사용해서 소비해 보았습니다.주말동안 모아둔 용돈으로 소비할 기회가 없어서 대신 하루치 가족 용돈을 알려주고 현금으로 직접 지불할 기회를 주었습니다. 아직 천 원, 만 원 단위를 읽고 계산하는 게 미숙하지만 처음 직접 돈을 지불해 보고는, 가판대에 적힌 돈의 액수도 관심을 가지고 천 원 짜리를 세어 보는 것도 흥미있어 하고 남은 금액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돈의 개념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고 더불어 판매자분과 눈 마주치며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기분좋은 경험까지 하니 아이에게 더할ㅈ나위없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.^^♡